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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걷는다

죽은 자가 걷는다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사형집행관이 삶의 모토로 삼는 말입니다. 그에게 있어 타인의 생명을 거두고, 그 심판은 저 너머에 맡기는 것은 그가 맺은 신성한 맹세였습니다.

우리가 과연 그를 심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아주 지저분한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합니다. 손에 피를 묻힌 채,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는 그의 삶을 따라가 볼까요?

Release Date

Sept 23,2025